소서리스의 메인 주력 딜! 종해종 맞추기!
종말의 날 - 마력 해방 - 종말의 날 : 일명 종해종입니다.
종해종이란?
소서리스의 가장 강력한 스킬인 종말의 날을 시전 하고, 종말의 날이 적에게 떨어지기 전에 마력 해방을 통해 사용한 종말의 날의 데미지를 강력하게 하고, 마력 해방의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종말의 날을 한번 더 떨어뜨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냥 마력해방 쓰고 종말의 날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마력해방을 사용하면 현재 쿨타임이 돌고 있는 스킬에 대해서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되돌려 받기 때문에 종말의 날을 사용하자마자 마력 해방을 사용하여 다음 종말의 날 사용을 앞당기고 이미 쓴 종말의 날에도 데미지를 추가시키는 것이 종해종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요?
마력해방의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음 종말의 날을 적에게 맞추기엔 마력 해방의 지속시간이 짧은 것이 문제입니다.
마력 해방의 지속시간은 대충 15초 정도 되는데 종말의 날의 쿨타임은 32초 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태로는 불가능합니다만, 신속 특성이나 스킬룬, 각인, 보석 등과 종말의 날의 낙하시간과 마력 해방 시전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가능해집니다.
결론?
여기서 신속 특성에 투자하지 않고 어짜피 언젠간 맞춰야 하는 룬, 각인, 보석 등으로만 종해종을 맞추고 남은 특성치는 특화와 치명에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9 레벨 홍염을 끼워준다면 신속 없이 이런저런 기교 안 부리고 맞출 수 있다는데, 9 렙 보석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준비물 : 신속 없이 최소 세팅으로 점화각인과 속전속결각인, 7레벨 홍염의보석, 전설 질풍룬을 세팅한다면 마력 해방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종말의 날을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하더라도 종말의 날이 떨어지는 타이밍을 맞춰서 마력 해방을 써야 맞출수가 있었는데, 종말의 날을 쓰고 소리가 나는 시점에 마력해방을 눌러준다면 간당간당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추가)
단죄&심판 룬을 사용한다면 종말의 날을 쓰고나서 바로 마력해방을 써도 여유롭게 다음 종말의 날까지 쿨타임이 돌아옵니다. 뿐만 아니라 소서리스는 삼신기(종말의날, 익스플로전, 천벌)의존도가 크고 쿨타임이 매우 긴 스킬들이라 이 세 스킬의 쿨타임만이라도 줄인다면 매우 효과적이라서 저는 단죄&심판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애로우에 심판 룬을 사용하는데 단죄가 터져있다면 웬만해서 심판이 터지기 때문에 아이스 애로우를 쓰자마자 종말의 날을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많은 스킬들을 심판 유지시간 중에 사용하기 위해 스킬을 구성합니다.)
사실 위 세팅에서 반지 하나를 신속으로만 맞추더라도 살짝 여유롭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신속을 아예 안 주고 종해종을 맞추기 위한 세팅을 해봤습니다. 빡빡하긴 하지만 이게 되네? 하는 느낌으로 스킬을 알차게 쓰는 맛이 있어서 플레이하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위 세팅은 최소한으로 맞춰놓은 것이기 때문에 단죄&심판 룬이나 파티원의 공격 속도 시너지 등을 받고 사용한다면 보다 여유롭게 종해종을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 모두 즐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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